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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ADELAIDE

[🦘ASTORY] 호주 사람들은 쉬는 날 뭘 할까요? 안녕하세요 Hayley 특파원입니다:D 애들레이드는 슬슬 비가 오는 날도 잦아지고 가을냄새가 물씬 나고 있어요. 비가 많이 오기 시작하면 단풍은 금방 떨어지니 얼른 단풍놀이 하러 애들레이드 힐에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나? 지난 24일 일요일 스털링에서 스털링 마켓을 하지 뭐예요! 스털링 마켓은 애들레이드에서는 가장 유명한 마켓 중 하나로 한달에 딱 한 번만 하기 때문에 지금까진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쉬웠는데 예보 보니 날씨도 좋고 단풍도 볼겸 스털링에 다녀왔답니다🍂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세상 애들레이드 사람 다 모인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머리 속에 스치는 생각이 '아니, 호주 사람들은 쉬는 날 뭐할까?'싶더라니까요. 호주 살면서 나 쉬는 날 뭐할까만 생각했지 호주 사람들이 뭘 할까에 .. 더보기
5월 2주차 애들레이드 뉴스 더보기
5월 1주차 애들레이드 뉴스 더보기
[🦘ASTORY] 나 와인 마시는 엄마야💁‍♀️ 안녕하세요 여러분! 호주는 이번주 어마어마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바로바로~ MOTHER'S DAY 입니다💗한국에 어버이날이 있다면 호주에는 올해 5월 8일 Mother's day와 9월 4일 Father's day가 있답니다.(5월 첫째주, 9월 첫째주 등 날짜가 지정되지 않아 매년 일자는 다를 수 있어요) 온 가게와 레스토랑마다 엄마께 드릴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과 식사 예약을 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이예요! 한국에서는 어버이날에 주로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거나 선물해드리는 날인데 호주에서는 꼭꼭 마음을 담은 카드를 드리는 것이 전통입니다. 처음에는 뭐만 하면 자꾸 카드를 주고 나도 카드를 사야할 것 같은 압박감에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한국에서는 손편지를 쓸 일이 많이 없어진 만큼 살짝 부끄럽긴해도.. 더보기
4월 4주차 애들레이드 뉴스 더보기
[🔥SPOT] 글레넬그 vs 헨리, 애들레이드 최고 핫한 비치의 승자는? 바다에 바 소리만 들려도 달려오는 Hayley 특파원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애들레이드에서 제일 인기가 많다고 불리는 두 개의 비치, 글레넬그와 헨리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도심에서 가깝기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들인데요, 그 만큼 어느 비치가 더 나은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기도 하답니다😂 하나하나 소개해드릴테니 여러분들이 어떤 비치가 더 멋진지 선택해주세요! Pick the hottest beach in Adelaide🔥 🌊캘리포니아 Vive, 글레넬그가 원탑이지 '애들레이드 가볼만한 바다 추천해주세요'하면 항상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너와 나의 글레넬그입니다! 시티에서 트램을 타고 종점까지 쭈우욱 가서 내리면 그 곳이 바로 글레넬그 비치죠. 접근성이 좋고 365일 붐비는 에너지 넘치.. 더보기
4월 3주차 애들레이드 뉴스 더보기
[🔥SPOT] Carrick Hill에서 하루 애들레이드 마리 앙뚜와네뜨 체험👸 안녕하세요, Hayley 특파원입니다🖐 지난 번에 단풍놀이 포스팅을 올리고 나니 한동안 또 놀러가고 싶은 여행병이 도져서 힘들었어요... 하지만 우리 직장인들은 로또가 되지 않는 이상 훌훌 다 던져버리고 떠나기가 쉽지가 않죠. 그래서 어디 집 근처 하루 바람쐬며 이 마음을 진정시킬 곳이 없을까 골똘히 생각해보니 아니 글쎄 캐릭 힐이 딱 떠오르지 뭐예요? 캐릭 힐은 애들레이드 중심부에서도 가깝고 버스를 타도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갈 수 있는 곳이거든요. 또 매우 고풍스럽고 멋진 장소라 오늘 하루만큼은 나도 애들레이드 마리 앙뚜와네뜨~인 척 하면서 고고한 걸음걸이를 뽐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럼 우리 함께 캐릭힐 입구부터 따끈한 스콘에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카페까지 쭉 돌아보도록 해요😄 캐릭 힐 · 46.. 더보기